'강간지국' '강간대국'---인도
[ 2019년 07월 10일 08시 51분   조회:17313 ]



2012年12月29日,印度德里,成千上万的民众手持蜡烛游行抗议,悼念一名被轮奸后死亡的少女。在此前的12月16日,这里发生了一起震惊印度国内外的强奸案——“印度黑公交强奸案”,当天夜里,一名印度女医学实习生Jyoti Singh Pandey在德里遭到了轮奸和殴打,13天后在新加坡去世。此事发生后,印度开始被人称作“强奸大国”。数据显示,从1971年到2011年,在印度每3分钟发生一起针对女性的暴力犯罪,每22分钟就会发生一起强奸案。女权运动人士则认为,实际案件数量更高。如此多的强奸案令印度背上了“强奸之国”的骂名。图片来源:美联社、视觉中国、IC photo



那天,23岁的Jyoti跟男朋友Awindra Pandey在电影院看了李安导演的《少年派》后,在夜里9点30分左右上了一辆公交车。上车后Jyoti发现车辆偏离了正常路线,当她表示要下车时,车上的六名男子开始辱骂两人,并质问“这么晚了在外面做什么”。Awindra在试图阻止时,被众人用铁棒击昏。Jyoti被拖到公车后排,遭到铁棒殴打并剥光衣物轮奸,加害人还将铁棒插入她的体内,过程中公车持续行驶。图为事发时Jyoti跟男朋友上车的德里Munirka公交车站。



Jyoti全身遭受严重创伤,她的腹部,肠子和生殖器均受到铁棒的攻击,甚至是被刺穿。其中未成年加害人Mohammad Afroz强暴了Jyoti两次,并将整只手伸进她的体内,徒手把她的小肠从体内的刺穿伤口拉出体外。施暴的过程约持续了一小时后,加害人把两人从正在行驶的车中抛出,并调头回来试图辗毙Jyoti,但因Awindra及时将她拉开而未成功。之后加害人清洗了车辆,试图湮灭证据。图为警察第二天扣押的嫌疑车辆。



晚上11点左右二人被路人发现,路人报警后他们被送进医院。Jyoti在医院接受了紧急治疗。医生透露,Jyoti在被送往医院时,只有5%的肠子还留在体内。医师认为是因为生锈的铁棒插入肛门后,被极大的力量拉出,才造成如此巨大的创伤。图为Jyoti。



Jyoti死后她的父母伤心欲绝,却也始终无力对抗残酷的现实。Jyoti的父亲曾眼含热泪地说道:“对于一个曾经怀抱着自己宝贝女儿入睡、拥她入怀、和她玩耍、牵着她的手、教她如何行走的父亲来说,亲手点火将自己女儿火葬,真的太难了。”图为Jyoti的母亲流着泪接受媒体采访。



强奸犯Ram Singh的母亲,在她位于贫民窟的家中接受记者采访时哭了起来。



Jyoti的悲剧震惊了世界,印度国会议员、人权组织和公民都对此表达了愤怒,并敦促政府打击针对妇女的犯罪。此后,印度爆发了数天的大规模抗议游行,男女老少纷纷走上了街头。在一个对女性的攻击常常被忽视的国家,这种愤怒的宣泄是前所未有的。图为2012年12月23日,民众在德里举行抗议活动。



抗议活动在全国各地轮番上演,数以千计的示威者在抗议游行中与警方发生冲突,掀翻汽车,同快速行动部队抗争。12月23日,德里警方用高压水枪驱散抗议者。警方对示威者使用的过度武力,导致了更多的愤怒指责。据《印度斯坦时报》报道,有375枚催泪弹被用在德里和其他游行聚集地,以驱散人群。



2013年1月29日,抗议者进行了一场模拟绞刑,以此来要求对那些犯人判处死刑。


在BBC的制作的纪录片《印度的女儿》中,强奸犯Mukesh Singh指责Jyoti在被强奸的过程种“反击”。他说:“一个体面的女孩不会在晚上9点到处闲逛。女孩比男孩更应该为强奸负责。”而更令大众不能接受的是,强奸犯的辩护律师在接受记者采访时说,“到目前为止,我还没有看到哪个强奸的例子是针对一个受人尊敬的女士。即使是黑社会也不喜欢碰一个令人尊敬的女孩。”图为《印度的女儿》截图。



案件发生后5名嫌犯和司机均被逮捕,司机Ram Singh在审理期间上吊自杀。2013年9月,经过审理,28岁的待业青年Akshay Singh(左1)、20岁的助理健身教练Vinay Sharma(左2)、公交车司机的弟弟、26岁的Mukesh Singh(左3)和19岁的水果贩Pawan Gupta(左4)都被判犯有滔天罪行,法官判处他们死刑。另有一名未成年人Raju被判在教养院服刑3年,这是印度未成年人能得到的最高刑期。这些人当天坐公车前正在一起聚会喝酒。Mukesh Singh被关进监狱后遭到其他囚犯殴打,还有可能被其他囚犯强迫吞食大便。在案件发生后不久,Pawan Gupta表示认罪,并认为自己应该被处以绞刑。



2013年9月13日,德里法院判处“印度黑公交强奸案”中的4名罪犯死刑,法庭外的民众听到判决结果后欢欣鼓舞。但鉴于法律程序和惯例,对4名案犯执行死刑将相当困难。按照程序,4人有权向印度高等法院提起上诉。如高等法院维持原判,他们有权继续向最高法院提起上诉。如最高法院仍维持原判,最终将由最高法院院长决定是否执行死刑。



此前的印度女性,在种姓观念深入人心的社会大环境中,一直保持着地位远低于男性的状态,女性在人生的每个阶段都受到各种威胁,其中对于女性的性犯罪尤为严重。“印度黑公交强奸案”发生后的广泛抗议,推动了媒体和警察集中关注全国的强奸和性骚扰事件的上升问题。性侵犯的头条新闻几乎每天都有,这在印度是一个很大的变化。但尽管如何,近年来印度强奸案依旧频发,甚至还发生过几起外籍人士在印度被强奸的案案件。图为印度国庆日活动临时搭建的建筑被示威者夷为平地。



2013年3月20日,印度阿格拉,从酒店跳窗的英国女游客从地方法院走出。据报道,该名英国女游客19日在印度北部住店,遭遇一名男子企图闯入房间,她因害怕遭到强奸跳窗逃走,摔伤腿部。调查显示,这家旅店的经理起初向这名英国女游客提议按摩,遭到拒绝后,带另一名男子前来,试图用钥匙打开房门。

사진과 내용 더보기
봉황넷 

파일 [ 2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631
  • [인민망 한국어판 1월 19일] ‘데일리 포스트’ 보도, 다음 사진들은 키 큰 사람들의 일상 속 ‘어려움’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일어섰을 때의 키가 샤워헤드기보다 높거나, 현금인출기 앞에서 무릎을 꿇고 현금을 인출하고, 창 밖으로 머리를 내밀어야 운전이 가능하다거나… 이 사진들...
  • 2017-01-20
  • 최근 노르웨이(挪威)의 한 유치원에서 아이들에게 순록이 도살되는 과정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참관수업을 진행해 논란이 되고 있다. 해당 유치원 원장은 이번 수업을 진행하게 된 목적에 대하여 아이들에게 노르웨이 북부에 거주하고 있는 사미인(萨米人)들의 전통문화생활방식을 료해하게 하면서 다양한 생활방식을 보여주...
  • 2017-01-18
  • [인민망 한국어판 1월 17일] ‘데일리 메일’ 보도, 최근 독일 베를린의 여성 예술가 Nadja Buttendorf가 사람의 귀와 손가락 모양을 본떠 독특한 귀걸이와 반지를 제작했다. 이 장신구는 사람의 피부색과 비슷한 실리콘 소재를 사용했다.   귀 모양의 귀걸이은 윗부분인 ‘연골’에 귀에 걸기 쉽...
  • 2017-01-17
  • 지난 13일(현지시간) 영국의 데일리메일은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미국의 플러스 사이즈 발레리나를 소개했다.   미국 델라웨어주 밀퍼드(特拉华州米尔福德市)에 사는 리지 하웰(lizzy Hourll)(15). 5살때부터 춤을 추기 시작한 리지는 10년간 발레를 연습해왔다. 일주일에 4번 정도 재즈와 탭댄스를 하고, 지역...
  • 2017-01-16
  • 일본의 한 어선이 15일(현지시간) 호주의 고래 보호구역에서 불법으로 밍크 고래 조업을 하다 환경보호단체에 적발됐다.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호주의 고래잡이 반대 환경단체인 ‘시 셰퍼드’(Sea Shepherd)는 이날 오전 11시34분 일본 어선 ‘니신 마루’의 갑판에서 밍크 고래 한 마리가 죽어...
  • 2017-01-16
  • 지난 6일(현지시간) 일본 동경 메이지 신사에서 스모 챔피언 선수들이 새해 경축 행사에 참가해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날 펼쳐진 퍼포먼스는 2017년 한 해 동안 열릴 스모 경기에 앞서 진행된 하나의 의식이다. / 텅쉰넷
  • 2017-01-12
  • 최근 영국 일간지 인디펜던트는 세계 최고령 요가 선생님의 장수비결과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했다.   큰 귀걸이, 밝은 톤의 매니큐어, 그리고 항상 하이힐을 신는 할머니의 이름은 타오 포천 린치(98). 할머니는 무려 75년 전부터 지금까지 매일 새벽 5시에 일어나 요가를 가르치고 있다. 포천 린지는 최고령 요가 강사...
  • 2017-01-11
  • [인민망 한국어판 1월 10일] 현지시간 1월 9일 막 성인(20세)이 된 일본 젊은이들이 기모노를 입고 ‘성인의 날’ 행사에 참가했다.   일본의 ‘성인의 날’은 매년 1월 2번째 월요일이며 당일 20세가 된 일본인 남녀는 서로 모여 성인이 된 것을 축하하는 풍습이 있다. (번역: 은진호)   원...
  • 2017-01-11
  • [인민망 한국어판 1월 9일]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그의 부인인 미셸 오바마 여사가 워싱턴DC 서북부에 위치한 부자촌인 칼로라마 하이츠에 762㎡ 크기의 주택을 임대했다. 오바마 내외는 딸이 아직 졸업을 하지 못했기 때문에 당분간 워싱턴DC에 머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칼로라마 하이츠는 워싱턴DC에서 가장 고급스러...
  • 2017-01-10
  • 주인의 장례식장에서 관에 얼굴을 기댄 채 슬퍼하고 있는 말 '세레노'의 모습이 인터넷을 통해 알려지면서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브라질 파라이바(巴西帕拉伊巴)에 살고있던 세레노의 주인 와그너 피게이레두 드 리마(34)는 지난 1일 오토바이 사고로 목숨을 잃었다.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와그너...
  • 2017-01-09
  • 최근 팔레스타인 가자(巴勒斯坦加沙)의 한 동물원안에서 굶주림으로 죽은 동물들이 미라가 된 형태로 방치된 모습을 기자가 카메라에 담아냈다. 아이들은 겁도 없이 미라가 된 사자와 작은 말 등에 올라타면서 놀고 있다. 주민들은 이 동물원에 오랜 시간 동안 사육사가 없어 많은 동물들이 굶주림에 허덕이다 죽어나가고 있...
  • 2017-01-06
  • [인민망 한국어판 1월 5일] 1월 5일 일본 도쿄 츠키지 어시장에서 2017년 첫 경매가 개최됐다. 당일 경매에는 212kg에 달하는 남방참다랑어가 경매품으로 나왔고 63만 3천 달러(한화 약 7억 6천 만 원)라는 높은 가격에 한 초밥집 사장에게 낙찰되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신화사(新華社)
  • 2017-01-06
  • 3일 인도 언론에 의하면 구랍 31일 밤 벵갈루루 도심 MG로드 등에서 새해맞이 축제를 위해 수만 명이 모인 가운데 많은 남성이 여성들의 신체를 만지는 등 집단 성추행이 벌어졌다. 하지만 관할 주 정부 관계자들이 '모르쇠'를 넘어 "서양인을 따라 한 옷차림이 문제"라는 등 책임을 피해자들에게 떠넘기면서 논란이...
  • 2017-01-04
  • [인민망 한국어판 1월 4일] 미국 boredpanda 사이트 보도, “그림을 그리는데 반드시 물감을 사용해야 된다고 정해 놓은 사람은 없다. 모든 예술가들이 미술 전공을 하지 않은 것처럼 말이다” 이 말은 전통의 제약을 받지 않고 자신만의 개성이 뚜렷한 한 예술가가 한 말이다.   자신을 보러 온 관중들에게...
  • 2017-01-04
  • 26일(현지시간) BBC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15번째 생일을 맞은 소녀 루비를 위한 파티가 열린 멕시코의 작은 마을 라 호야시에는 수천명이 몰렸다.    루비의 아버지 크레스센시오 이바라는 "12월 26일은 딸 루비의 15번째 생일입니다. 여러분을 딸의 생일파티에 초대합니다"라고 말하는 영상을 페이스북에 게재...
  • 2016-12-29
  • [인민망 한국어판 12월 28일] ‘데일리 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세계에서 가장 이색적인 미인 선발 대회가 최근 필리핀에서 개최되었다고 전했다. 이 미인 대회에 가장 특이한 점은 바로 참가 선수들의 참가 자격이다. 빅토리아 시크릿의 슈퍼모델일지라도 입장 티켓을 받을 수 없다고 한다.   필리핀 케손...
  • 2016-12-28
  • 스페인 카탈루냐(西班牙加泰罗尼亚市) 지방에는 ‘인간 탑 쌓기’ 전통이 있다. 이 전통은 200년 넘은 력사를 가지고 있으며 2010년에는 유네스코 세계무형유산으로 등재됐다.   100~200여명의 남녀노소가 참여하는 ‘인간 탑 쌓기’는 가장 높고 가장 복잡하게 쌓은 팀이 우승한다. 또 탑을 쌓거...
  • 2016-12-27
  • 지하드(성전)를 추구하는 이슬람교 부모가 아이들을 폭탄 테러에 내몰기 전 작별인사를 나누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21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에 의해 전해졌다. 영상에는 부르카를 둘러쓴 아이들에게 자살 폭탄 테러를 수행하는 방법을 설명하는 아빠의 모습이 이어진다.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아이들...
  • 2016-12-27
  • [인민망 한국어판 12월 23일] 현지시간 2016년 12월 22일 스페인 헤로나, 베트남 출신의 Quoc Co Giang, Quoc Nghiep Giang 형제가 헤로나 성당 앞에서 머리 위에 머리를 맞대고 계단을 올라가는 기네스 신기록에 도전했다. 두 사람은 당일 52초 동안 총 90개의 계단을 올라가는 데 성공했다. (번역: 은진호)   원문 ...
  • 2016-12-26
  • [인민망 한국어판 12월 22일] 현지시간 12월 20일 일본 도코로자와, 한 직원이 거대한 공룡 모형에 색을 입히고 있다. 8m가 넘는 이 공룡 로봇의 이름은 ‘TRX03’이며 리모컨으로 조종을 하면 움직이기도 한다고 한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 2016-12-23
‹처음  이전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다음  맨뒤›
포토뉴스 더보기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